커피 시장은 크게 캔, 컵 등에 담긴 ‘RTD커피’, 믹스커피라고 불리는 ‘조제커피’, 볶은 원두를 갈아 넣은 ‘인스턴트 커피’로 분류됩니다. RTD(Ready TO Drink)커피는 휴대하기 간편하고, 밖에서 자유롭게 들고 다니며 마실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트렌드와 맞물려 커피전문점과 비슷한 품질에, 가격이 저렴한 RTD커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특히 편의점 채널에서는 사시사철 2+1이나 1+1과 같은 프로모션을 통해 RTD커피 판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어떤 패키지의 RTD커피가 가장 많이 팔렸을까요? 연령별 선호하는 RTD커피 브랜드에 차이가 있을까요? 오픈서베이 CVS 패널 데이터로 살펴보았습니다.
더해 지난 8월 편의점에서 새롭게 등장한 신제품 순위도 함께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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