끼니는 정해져 있지만 선택지는 끝이 없죠, 배달 시장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배달의민족’을 선두로 ‘요기요’, ‘배달통’, ‘우버이츠’ 등이 경쟁하는 가운데 ‘쿠팡’과 ‘위메프’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배달 서비스 이용자의 절반 가량이 작년과 비교했을때 더 자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답했습니다. 야식이나 혼자 떼우는 간편한 한끼보다 집에서 먹는 일상적인 식사로 배달 음식을 주문하는 경우가 늘었다네요.
20~30대 젊은층을 중심으로 배달 서비스 이용이 일상화 되고 있으며 40~50대의 이용 역시 적지 않습니다. 주요 배달 서비스의 이용 빈도는 ‘배달의민족’ > ‘카카오톡주문하기’ > ‘네이버간편주문’ > ‘요기요’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 배달 서비스 트렌드 리포트 2019 >에서는 배달 서비스 전반에 대한 이용 행태와 주요 서비스 별 이용 행태의 특성, 배달 서비스 비이용자에 대해 살펴봅니다.
- 조사 내용: 음식 배달 서비스 이용 행태 파악
- 조사 대상: 전국 20-59세 남녀 1,500명
- 조사 기간: 2019.4.4.
목차
Part 1. 조사 개요
- 조사 목적 및 설계
- 응답자 특성
Part 2. 전반적인 음식 배달 서비스 이용행태
- 배달 서비스 이용자
- 배달 서비스 비이용자
Part 3. 주요 음식 배달 웹사이트/앱서비스 별 이용행태 비교
Part 4. 기타 – 1회용품 사용 규제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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