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조사에서 인터넷 장보기가 가장 활발한 나라로 한국이 꼽혔습니다.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과 가족 구성이 변화하는 행태를 보면 당연한 결과 같기도 합니다. 이제는 신선식품까지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시대니까요!
물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도 여전히 소비자는 동네마트와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식료품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변화를 들여다보면 대형마트에서의 식료품 구매가 감소하는 것과 편의점 이용이 증가하는 등의 작은 변화들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는 일주일 평균 1.6회의 외식을 즐기며, 1인 여성 가구가 2.1회 외식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보인다고 합니다.
작년과 비교하여 ‘냉동만두’는 여전히 간편식 구매 품목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조사의 포장된 반찬을 구입하는 비중이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가구 특성별로 분석한 외식/간편식/반찬 구입 관련 소비 행태를 리포트를 통해 한눈에 알아보세요.
- 조사 내용: 식료품 구매 특성, 외식, 간편식, 반찬 구입 행태 전반의 트렌드 파악
- 조사 대상: 월 1회 이상 직접 식료품을 구매하는 전국 20~50대 여성 또는 1인 가구 남성
(1인 가구는 남성, 여성을 각각 나누어 구성, 2인 가구 이상은 여성이 응답 대상자) - 조사 기간: 2017. 10.19.
목차
Part 1. 조사개요
1. 조사 목적
2. 조사 설계
3. 응답자 특성
Part 2. 주요 결과
1. 채널 별 이용 행태 및 인식
2. 가구 형태별 식료품 구매 특성
3. 외식/간편식/반찬 구입 관련 소비 행태
4. 가구 특성별 외식/간편식/반찬 구입 관련 소비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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