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쇼핑 트렌드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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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모바일쇼핑족, 자주 이용하는 모바일쇼핑 경로 시간대별로 달라
  • 인기 1위 모바일쇼핑 경로는 ‘소셜커머스’, 브랜드는 ‘쿠팡’
  • 응답자 2명 중 1명, ‘모바일쇼핑이 인터넷쇼핑 앞지를 것’이라고 예상

 

모바일쇼핑족은 새벽과 아침에는 주로 ‘소셜커머스’나 ‘종합쇼핑몰’, 저녁에는 ‘오픈마켓’을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오픈서베이(www.opensurvey.co.kr 대표 김동호)가 전국 모바일쇼핑 경험자 5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쇼핑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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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쇼핑족은 ‘토요일’ (41.80%)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대로는 ‘오후 9시에서 자정 사이’ (32.60%)가 가장 많았다. 반면 ‘일요일’ (27.20%)에는 이용자가 가장 적었다. 응답자는 ‘오픈마켓’과 ‘소셜커머스’는 ‘월요일’ (각각 72.84%, 80.25%), ‘종합쇼핑몰’은 ‘수요일’ (39.18%)에 주로 이용했다. 한편, ‘소셜커머스’와 ‘종합쇼핑몰’을 애용하는 응답자는 주로 ‘오전 6시에서 오전 9시 사이’ (각각 80.00%, 40.00%)에, ‘오픈마켓’의 경우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 사이’ (70.29%)에 모바일쇼핑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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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쇼핑 경로로는 응답자 10명 중 7명(69.20%)이 ‘소셜커머스’를 1위로 꼽았다. ‘오픈마켓’ (65.40%), ‘종합쇼핑물’ (33.00%)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소셜커머스’ 중에서는 ‘쿠팡’ (68.60%), ‘티몬’ (62.80%), ‘위메프’ (45.60%) 순으로 인기가 있었다. ‘오픈마켓’은 ‘G마켓’ (59.60%), ‘11번가’ (52.80%), ‘옥션’ (39.40%) 순이었다. ‘종합쇼핑몰’은 ‘롯데닷컴’ (30.00%)이 1위, ‘신세계몰’ (28.60%)과 ‘CJ오쇼핑’ (25.80%) 각각 2, 3위로 꼽혔다. 인기 브랜드의 비결은 공통으로 ‘할인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 (각각 58.04%, 52.82%, 50.50%)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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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쇼핑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간편한 결제 절차’ (59.00%)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할인을 포함한 여러 가지 혜택’ (55.80%)과 ‘상품의 검색 및 탐색에 편리하도록 사용자 중심으로 설계된 페이지’ (36.4%)가 뒤를 이었다. 그러나 이용자 중 절반 (46.20%)은 ‘스마트기기 화면이 너무 작아서’ 생기는 모바일쇼핑의 불편함 역시 토로했다. ‘검색 및 탐색이 타 쇼핑 방법보다 불편한 것’ (45.60%), ‘상품에 대한 상세 설명이 부족한 것’ (44.80%)도 차례로 단점으로 지목됐다.

 

응답자 70.20%는 앞으로 모바일쇼핑 때문에 ‘쇼핑 지출 금액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의 모바일쇼핑 1회 평균 지출 금액은 약 ‘5만 원’ (49,340원)이었으나, 지출 가능 한도는 4배 이상 높은 ‘21만 원’ (213,000원) 가량이었다. 모바일쇼핑을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하는 품목은 ‘의류•잡화’ (62.60%)였으며, 2위는 ‘화장품 혹은 미용용품’ (32.20%), 3위는 ‘건강식품’ (27.80%)이었다.

모바일쇼핑 빈도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22.80%)가 가장 많았다. 미세한 차이로 ‘일주일에 한 번 정도’ (22.40%)는 2위를 차지했다. 이어 ‘2~3주에 한 번 정도’ (16.80%), ‘2~3일에 한 번 정도’ (15.20%), ‘거의 매일’ (12.00%), ‘2~3개월에 한 번’ (8.20%), ‘6개월에 한 번’ (2.60%)이 뒤를 이었다. 인터넷쇼핑과 비교했을 때, 모바일쇼핑 이용 빈도가 앞으로 어느 정도를 차지할지 묻자 응답자 과반수(55.2%)가 ‘모바일쇼핑을 이용하는 빈도가 인터넷쇼핑 빈도를 앞지를 것’이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