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의 영역은 점점 더 넓고 촘촘해집니다. 헤어부터 네일까지 미용 목적의 관리 및 시술이 보편화되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향기까지도 개인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는 요소가 되면서 향수도 대표적인 뷰티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죠.
한편, 뷰티 구매 채널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이 여전히 가장 강력한 온오프라인 뷰티 채널로 굳건히 자리한 가운데, 합리적인 가격과 좋은 후기에 힘입은 다이소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5년 뷰티 시장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아래 버튼을 눌러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5> 전문을 다운로드해 보세요.
뷰티는 자기관리, 뷰티 디바이스·마사지기·괄사 인기
‘뷰티’의 개념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오픈서베이가 전국 만 15~59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소비자들은 뷰티를 자기관리, 개성 표현 등 보다 넒은 의미를 포함하는 개념으로 이해합니다. 최근 관심있는 뷰티 제품을 물었을 때도 응답이 화장품에 한정되지 않고 뷰티 디바이스, 마사지기, 괄사가 함께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뷰티 트렌드 찾는 법: 1020은 개인 SNS, 4050은 홈쇼핑
뷰티 관련 정보를 찾는 방법은 연령대별로 다릅니다. 예를 들어 10~20대는 개인이 운영하는 SNS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습니다. 특히 20대는 오프라인 매장, 화장품 회사/미디어 SNS 등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전 연령 중 가장 많은 채널에서 뷰티 정보를 탐색합니다(4.23개). 한편, 30대는 온라인 카페/블로그를, 40~50대는 TV홈쇼핑/광고를 주로 활용합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다이소 뷰티, 굳건한 올리브영
전년에 이어 올해 리포트에서도 다이소의 성장이 눈에 띕니다. 평소 뷰티 제품을 다이소에서 구매한다는 비율이 1년 전 대비 무려 9.2%p 상승한 겁니다(6.4% → 15.6%). 온오프라인 전체 채널 가운데 가장 큰 성장 폭을 보였죠.
다이소 이용자는 뷰티 제품을 구매할 때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 후기가 좋은 제품/브랜드를 중시하는 경향이 특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이소 뷰티가 가격과 후기 면에서 소비자에게 긍정적으로 인식됨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리브영은 뷰티 구매 채널로서 굳건한 입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올리브영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앱/웹)이 1년 전과 마찬가지로 나란히 전체 1, 2위를 차지했죠. 특히 오프라인 매장 이용률은 4.1%p 상승하기도 했습니다(54.2% → 58.3%).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 구매자는 뷰티 제품의 효과를 중시하는 경향이, 온라인몰 이용자는 후기와 제품의 성분을 중시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 외에도 올해 뷰티 트렌드 리포트에서는 브랜드 자사몰 이용률 증가(10.9% → 15.8%)와 로드샵 브랜드 매장 이용률 감소가 함께 발견됩니다(16.6% → 12.8%).

샵 vs. 셀프 케어, 네일·속눈썹·헤어 등 미용 관리 방법은?
뷰티의 개념이 점차 확장되는 흐름에 맞추어 올해 뷰티 트렌드 리포트에서는 제품 구매 및 사용 행태 외에도 다양한 미용 관리 행태를 함께 조사했습니다.
15~59세 여성 소비자의 10명 중 8명은 미용 관리를 한 번 이상 경험해 보았습니다. 그중 네일 케어의 경험률이 가장 높고(52.3%), 경락/마사지, 속눈썹 케어, 두피/모발 케어 순으로 뒤를 잇습니다(각 39.5%, 38.1%, 32.7%). 이러한 미용 관리는 주로 전문 샵/센터/병원에서 받는데, 예외적으로 두피/모발케어는 집에서 직접 하는 비율이 확연히 높은 점이 특징입니다(각 14.6%, 19.7%).
흥미로운 점은 전문 샵/센터/병원에서 관리를 받는 소비자가 집에서 직접 관리하는 비율도 더 높다는 겁니다. 최근 1년 내 전문 샵/센터/병원을 찾아 미용 관리를 받은 소비자의 68.6%가 집에서도 직접 관리한다고 답해, 전문관리와 셀프케어를 병행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향수도 ‘추구미’ 표현하는 뷰티 아이템, 구매 채널은?
향수 역시 대표적인 뷰티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여성 소비자 10년 중 4명 이상이 최근 1년 사이 본인이 직접 사용하기 위해 향수를 구매했죠(43.9%). 이들은 1년에 약 2회 향수를 구매하고(평균 2.27회), 한 번에 12.27만 원을 지출한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30대의 지출 금액이 14.64만 원로 가장 높습니다.

향수를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로는 ‘향이 내 취향에 맞는지’가 꼽힙니다(67.9%). 이어서 2위는 ‘내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는지’입니다(39.0%). 특히 앞서 향수에 가장 큰 비용을 지출했던 30대가 향과 추구 이미지의 적합성을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집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향기까지도 개성을 드러내는 요소가 된 겁니다.

향기는 직접 맡아보지 않고는 호불호를 가늠하기 어려워서일까요? 향수는 구매를 고려하는 채널과 실제로 구매하는 채널 모두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의 비중이 높습니다. 그중에서도 백화점 브랜드 매장에서 향수를 탐색하는 소비자가 가장 많고(39.4%), 올리브영과 면세점이 서로 큰 격차 없이 2, 3위를 차지했습니다(각 28.7%, 27.1%).
뷰티 트렌드 리포트 더 자세히 보기
전국 만 15~59세 여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오픈서베이 뷰티 트렌드 리포트 2025> 풀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해 보세요. 위에서 정리한 데이터 외에도 아침/저녁 스킨케어 루틴, 보톡스·레이저를 포함한 피부/미용 시술 이용 행태 등 더 많은 조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리포트 전문을 다운로드하세요.
오픈서베이 콘텐츠 마케팅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