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첫 금융 선택, 10대와 20,30대는 어떻게 다를까?

처음 내 이름으로 통장을 만들던 날, 기억나시나요? 이제 금융은 더 이상 어른들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오픈서베이의 「첫 금융 트렌드 리포트 2025」는 15~34세의 금융 시작점을 추적하며, 요즘 세대는 어떤 기준으로 금융사를 선택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선택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보여줍니다. 20~30대는 시중은행에서 출발해 점차 디지털 금융사로 옮겨갔던데 비해 10대는 토스와 카카오뱅크에서 첫 금융을 시작합니다.
본 아티클에서는 리포트의 핵심 내용을 요약해 소개합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전체 리포트를 무료로 다운로드해보세요.

금융 활동의 시작은 주도적 선택에서 출발

사람들이 금융 활동을 시작했다고 인식하는 시점은 단순히 통장을 개설한 날이 아닙니다. 통장/금융 상품 개설을 본인이 주도적으로 결정했을때 금융 활동이 시작된다 인식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납니다. 단순한 계좌 개설보다는 금융에 대한 자율적 판단이 금융 진입의 기준이 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세대별로 나눠본다면, 20대 후반과 30대 초반은 경제 활동을 시작한 시점이 금융 활동의 시작이라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고, 10대는 통장/금융 상품을 처음 개설하거나 사용한 뒤부터를 금융 활동을 시작이라 여기는 비율이 높습니다.

출처: 오픈서베이 첫 금융 트렌드 리포트 2025(p.11)

금융 상품 가입, 10대는 체크카드, 20대부터는 자산관리 목적

처음 금융 상품을 가입하는 목적은 연령대에 따라 뚜렷한 차이를 보입니다. 본인 명의의 금융 상품을 최초로 가입한 목적에 대해 ‘체크카드 발급’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가장 높으며, 특히 10대가 유의미하게 많습니다. 

20대 후반부터는 입출금 통장 개설과 예금/적금 가입처럼 자산 관리 목적으로 처음 금융에 진입한 비율이 높았습니다.

출처: 오픈서베이 첫 금융 트렌드 리포트 2025(p.12)

‘인터넷전문은행’이 첫 금융사로 자리 잡는 중

10대와 20대 초반은 토스뱅크, 카카오뱅크 같은 인터넷전문은행을 첫 금융사로 선택하는 비중이 높습니다.
최초 금융 상품은 여전히 시중 은행에서 많이 개설하지만(69.4%) 주 이용 금융사로 이용하는 비율은 47.3%로 떨어집니다. 첫 금융사였던 일반 시중 은행에서 주 이용 금융사를 인터넷전문 은행으로 변경하는 비율은 높으나 그 반대는 많지 않아 장기적으로 시중은행 주 이용률이 낮아질 가능성을 보입니다. (금융 앱 사용자 경험이 궁금하다면? 바로가기)

출처: 오픈서베이 첫 금융 트렌드 리포트 2025(p.14)

토스 앱, 10~20대에 강한 이유는 ‘설명과 안내’

주 이용 금융 앱 조사에서는 토스가 15~24세에서 가장 높은 이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들은 송금 외에도 투자, 예산 관리, 자산 통합 기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토스는 사용 편리성과 작동 속도, 설명 및 안내의 이해도 등 앱 속성 평가가 타 은행 대비 높게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금융 지식과 자신감이 낮은 젊은 세대에게 편의성 높은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석할 수 있습니다.

출처: 오픈서베이 첫 금융 트렌드 리포트 2025(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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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만 15~34세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오픈서베이 첫 금융 트렌드 리포트 2025」 풀버전을 무료로 다운로드해보세요. 이 글에서 소개한 내용 외에도 금융 상품에 대한 인지도, 금융 앱 이용 행태, 성별 차이 등 다양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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