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의 미래를 밝히다: ‘Data on Fire’ 써밋 현장 스케치

데이터의 미래를 밝히다: ‘Data on Fire’ 써밋 현장 스케치

모두가 말하는 이 시대의 화두, 데이터. 데이터의 미래는 어떻게 흘러갈까요? 2024년 12월 오픈서베이가 개최한 Data on Fire 써밋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리서치와 데이터 활용이 어떻게 달라질지와 이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필요한 리서치 내재화’에 대해 심도있게 다뤘습니다. 리서치 내재화의 필요성과 이미 한참을 앞서고 있는 글로벌의 트렌드, 오픈서베이 고객들의 실제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지식과 노하우까지 알차게 나눈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200명의 고객이 함께 한 오픈서베이의 Data on Fire 써밋 현장을 한눈에 살펴봅니다.

오픈서베이가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Data on Fire 써밋에는 국내 주요 기업 총 162개 사가 등록했습니다. 소비자와 고객 데이터를 다루고 그 가치를 아는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 셈입니다. 등록자의 산업군 분포를 살펴보면 가전기기, 서비스/엔터테인먼트, 식음료, IT서비스/시스템, 소비재, 유통, 금융 등 전 산업군에 걸쳐 있어, 산업을 막론하고 많은 기업이 데이터에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직군별로는 회사 내 데이터를 다루는 부서인 리서치/데이터/Market Intelligence 직무가 37%로 가장 높고, 마케팅 부서 28%, CX/CS 9%, 기획/R&D 9%, 전략 9% 등으로 구성되어, 리서치 내재화에 대한 관심이 리서치 부서를 넘어 전사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써밋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부터 행사에 참석한 실무자들은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픈서베이 구성원이 직접 전하는 데이터스페이스 프로덕트 데모를 들으며 플랫폼의 강점을 확인하고, 도입 시 데이터의 가치를 어떻게 극대화할 수 있을지 질문하며 구체적인 상상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첫 번째 순서로는 오픈서베이 황희영 대표가 호스트로 나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리서치와 데이터의 역할이 점점 변화하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조직 내 구성원이 같은 데이터를 보며 전략적 방향을 맞춰가고,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데이터를 직접 다루는 담당자의 진화된 역할이 필요하다는 점도 언급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전 메타 시니어 UX리서처이자 미국에서 리서치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계신 Sophie Kim 님이 글로벌 기업의 리서치 내재화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에서는 리서치가 단순히 일회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제품 기획, 제작, 런칭까지 개발 전 과정에 걸쳐 함께함으로써 모든 단계에서 데이터 기반의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조직 문화와 프로세스가 정착되어 있다고 전했습니다. 나아가 리서치를 성공적으로 내재화하기 위해서는 리서치 조직이 다른 비즈니스 조직과 유기적인 협업 관계를 맺고,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리서치 체크 포인트를 녹이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기업에서는 구성원이 리서치 인사이트에 관심을 갖도록 사내 이벤트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노력이 뒷받침되고 있다는 사실도 소개했습니다.

세 번째 순서에서는 리서치 내재화라는 큰 흐름을 위해 오픈서베이가 준비한 미래를 발표했습니다. 오픈서베이는 데이터 수집 및 분석 기술, 리서치 노하우, 고품질 패널, 그리고 2012년부터 쌓아온 데이터까지 네 가지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리서치 및 경험 분석을 위한 올인원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를 론칭했습니다. 앞으로도 진화해 갈 데이터스페이스는 기업이 데이터 자산을 축적하고,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강력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첫 세션 마지막으로 오픈서베이 이건노 CTO가 무대에 올라 오픈서베이의 기술을 소개했습니다. 오픈서베이 데이터스페이스가 리서치 내재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이유, 그 중심축인 기술을 보안, 분석, 데이터 검색까지 세 가지 키워드로 이야기했는데요. 기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데이터 보안을 위해 어떻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지를 설명하고,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플랫폼의 모습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데이터 분석 측면에서는 효율화를 위한 노력과 AI 기술, 그리고 누구나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활용하도록 준비 중인 AI 기반의 검색 기능까지 한자리에서 소개했습니다.

써밋의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기업 고객 실무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리서치 내재화와 데이터 활용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오픈서베이 박의경 디렉터가 호스트로 나서 오픈서베이 데이터스페이스를 통해 리서치를 내재화하고 사내에 데이터로 일하는 문화를 전파하고 계신 세 분의 실무자를 소개했습니다. 유한킴벌리 CMI MDI 파트 서지은 부장은 설문을 통해 자사몰 고객의 인게이지먼트를 이끌고 제품을 개선한 사례를, SK매직 상품전략팀 김효선 매니저는 리서치 내재화를 통해 제품 개발을 가속화한 성공 스토리를 소개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국타이어 마케팅지원팀 주일재 책임은 NPS 리서치를 꾸준히 시행해 고객의 오프라인 매장 경험을 혁신하고, 사내 데이터 활용 역량을 강화한 이야기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써밋의 마지막 세션에서는 리서치 내재화에 필수적인 조직 내 인프라와 구성원 역량 확보를 위한 워크샵이 진행되었습니다. 오픈서베이 박종백 부사장의 ‘조직 문화를 바꾸는 신제품 개발 프로세스’, 전예리 PM의 ‘고객이 말해주는 정답, VoC 분석 여정’, 정지윤 PM의 ‘데이터 퀄리티를 높이는 리서치 오퍼레이션 노하우’까지 자세하게 전했으며, 진행자와 참석자의 뜨거운 열정이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이 열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오픈서베이는 데이터 활용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갈 예정입니다.

불이 없다면 인류는 문명을 만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픈서베이는 21세기의 새로운 불인 데이터를 제대로 다루고, 이를 비즈니스와 나의 성장 동력으로 삼을 방법을 함께 찾기 위해 Data on Fire 서밋을 개최했습니다. 불이 인류에게 추운 날 온기를 전하고 깜깜한 밤에도 앞을 밝힌 것처럼, 오픈서베이와 Data on Fire 써밋 역시 데이터를 다루는 사람들의 등불이자 축제가 되고자 합니다.

데이터의 새로운 미래, 데이터의 무한한 가능성을 비즈니스 성장의 연료로 만드는 일에 오픈서베이가 앞장서고 있습니다. 의사결정의 품질과 속도를 높이고 데이터를 기업의 자산으로 만드는 리서치 내재화에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오픈서베이 팀에 언제든 편히 문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픈서베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