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점이 궁금하셨다면 리포트를 읽어보세요
- 하이퍼 로컬은 어디까지? 소비자가 생각하는 ‘슬세권’ 범위 (p.10)
- 인지도 높은 당근마켓 동네생활, 적극적 이용자 비중은? 이용 경험 Funnel 분석 (p.33)
- 당근마켓 동네생활 vs. 네이버 우리동네, 추천/비추천 이유 비교 (p.41)
‘슬세권’ 타겟 지역 밀착 서비스의 성장, 당근마켓의 위치는?
슬리퍼를 신고 편한 복장으로 활동할 수 있는 권역을 뜻하는 ‘슬세권’이 최근 주목받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원격 근무가 보편화되고 장거리 외출이 줄면서 가까운 지역 안에서의 생활에 사람들이 더 관심을 가지게 된 겁니다. 이에 동네 정보 공유·취미/소모임 활동·중고 거래 등 동네 생활에 초점을 둔 이른바 ‘하이퍼 로컬 서비스’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역시 당근마켓입니다. 이제 ‘당근한다’는 말이 중고 거래를 대체하는 표현으로도 쓰일 정도니까요. 그렇다고 하이퍼 로컬 서비스가 당근마켓만으로 설명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각자 목적에 따라 포털 검색·동네/지역 기반 카페도 활발하게 이용하며, 채널별 장단점도 다르게 평가하거든요. 자세한 내용은 리포트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사 내용: 전반적인 동네 기반 활동 행태와 활동 채널에 대한 인식 및 주요 채널별 세부 이용 특성 파악
조사 대상: 1차: 전국 20~59세 남녀 2,000명 / 2차: 당근마켓 동네생활·네이버 우리동네 이용자 각 300명씩 총 600명
조사 기간: 2022년 9월 9일 ~ 12일
목차
Part 1. 조사개요
- 조사 목적
- 조사 설계
- 응답자 특성
Part 2. 트렌드 요약
Part 3. 주요 조사 결과
- 전반적인 동네 기반 활동 행태
- 동네 기반 활동 채널에 대한 인식
- 동네 기반 활동 주요 채널별 세부 이용 특성
오픈서베이 콘텐츠 마케팅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