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AI 검색 트렌드: ChatGPT부터 구글까지, 검색의 진화

디지털 시대, 검색은 이제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활동이 되었습니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우리는 자연스럽게 모바일이나 웹을 열어 정보를 ‘검색’하곤 합니다. 마치 숨을 쉬듯 이루어지는 검색이라는 행위는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큰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오픈서베이의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를 바탕으로 한국, 미국, 일본 3개국 소비자의 검색 행태를 비교하고, AI 기반 검색 서비스에 대한 수용도를 살펴봅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를 무료로 다운로드해보세요.

먼저 각국의 대표 검색 서비스부터 살펴볼까요? 한국은 단연 네이버입니다. 미국과 일본은 구글이 중심이고요. 

흥미로운 점은 ‘검색 목적’에 따라 어떤 서비스를 가장 먼저 사용하는지(First Screen)가 다릅니다. 한국에서는 장소 정보(맛집, 팝업스토어 등), 지식 습득 등 대부분의 정보를 검색할 때 네이버를 가장 먼저 이용하지만 콘텐츠 정보는 유튜브에서 검색하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미국은 지식 습득부터 쇼핑, 생활 관련 정보까지 대부분의 검색을 구글에서 합니다. 일본은 뉴스·이슈 및 생활 정보를 주로 검색하며 야후에서 정보를 얻습니다. 반면, 지식과 콘텐츠 관련 정보는 구글에서 얻고 있었습니다.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p. 12)

검색 서비스 이용 시, 한국과 일본은 익숙하다는 가치를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반면 미국은 결과물의 신뢰도를 중시했고, 또 어떤 기기에서도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는 점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p. 13)

2025년 검색 트렌드를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생성형 AI’입니다. 그중에서도 ChatGPT는 가장 널리 알려진 서비스죠. 한국 응답자의 70.5%가 ChatGPT를 알고 있으며, 50.9%는 실제로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미국(29.0%)이나 일본(14.8%)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한국은 단지 관심만 많은 것이 아닙니다. 인지 → 경험 → 최근 3개월 이용 → 주이용으로 이어지는 전환율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흐름을 보입니다. 즉, 한국 사용자는 ChatGPT에 대해 ‘들어봤다’에서 ‘실제 사용’까지 빠르게 나아간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술의 수용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죠. 반면, 미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Gemini를 인지하거나 경험해본 비율은 낮은 편입니다.  

미국 응답자는 52.1%가 ChatGPT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29.0%가 이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Gemini에 대한 경험은 3개국 중 가장 두드러집니다. 미국 응답자의 43.8%가 Gemini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24.2%는 사용해본 경험이 있습니다. 

일본은 한국과 미국에 비해 ChatGPT와 Gemini에 대한 인지와 경험 모두 낮은 편입니다.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p. 14)

ChatGPT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비율은 한국이 높지만 이용 경험에 대한 만족도는 미국이 가장 높습니다. 검색 결과의 전반적인 만족도, 질문 내용과 검색 결과의 관련성, 검색 결과 신뢰도, 개인 정보 보호 정도 등 모든 항목에서 미국 이용자가 가장 만족하고 있었습니다. 

항목 별로 살펴봤을 때 한·미·일 모두 ChatGPT가 정보를 잘 보호하는지에 대해서는 다른 항목보다 낮게 평가했으며, 미국 이용자의 정보 보호 민감도가 가장 덜한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p. 17)

ChatGPT의 검색 결과에 대한 각국 이용자의 반응 역시 다릅니다. 기대한 결과가 한 번에 나오지 않았을 때 한국 사용자의 74.3%는 질문을 다시 입력합니다. 34%는 생성형 AI가 아닌 다른 일반 검색 서비스로 돌아가기도 하고 33.2%는 ‘Regenerate 버튼’을 사용해 답변을 다시 생성합니다. 미국 사용자는 과반 가까이(48.6%)가 답변을 다시 생성합니다. 또한, 기대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ChatGPT가 아닌 다른 생성형 AI를 이용하는 경우가 타 국가 대비 눈에 띄게 높습니다. 일본 사용자의 경우 절반이 넘는 56.1%가 생성형 AI가 아닌 다른 일반 검색 서비스로 넘어갑니다.

기대했던 결과가 늘 한 번에 나왔다고 답한 비율도 눈여겨볼만 합니다. 미국 이용자의 10.3%, 일본 이용자의 7.4%는 기대했던 결과가 한 번에 나오지 않았던 적이 없다 답했습니다. 그러나 한국 이용자는 2.8%에 그칩니다.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p. 18)

한국과 미국, 일본에 거주하는 만 15~59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오픈서베이 「AI 검색 트렌드 리포트 2025」는 검색이라는 익숙한 일상 행위가 어떻게 진화하고 있는지와 AI 검색에 대한 각 국가 간의 경험과 생각이 어떻게 다른지를 한 눈에 비교분석해 볼 수 있는 리포트입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리포트 전문을 다운로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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