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오픈서베이, 브랜드 리뉴얼 및 사내 행사 스토리

새로운 오픈서베이, 브랜드 리뉴얼 및 사내 행사 스토리

오픈서베이는 올 12월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 후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를 재정립해서 새로운 모습으로 외부에 오픈서베이의 모습을 알리기 위함입니다.

새로운 오픈서베이의 모습에는 어떤 스토리가 숨어있을까요? 이번 아티클에서는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의 배경과 함께 새롭게 제시한 오픈서베이의 브랜드 가치를 소개하고, 리뉴얼을 기념하며 오픈서베이 구성원과 진행한 내부 행사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본 콘텐츠는 오픈서베이 브랜딩 담당 구성원들과의 인터뷰를 재구성하여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진행한 오픈서베이 브랜드 리뉴얼 과정과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이번에 오픈서베이가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어요. 완전히 새롭게 개편한 공식 웹사이트에서 새로운 CI·BI를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사실 브랜드 리뉴얼은 몇 가지 이유와 목적을 가지고 꽤 오랜 시간 진행한 프로젝트예요. 우선 2021년 현재 오픈서베이가 제공하는 프로덕트는 오픈서베이, 오베이, 오픈애널리틱스 등으로 다양합니다. 게다가 2022년에는 새로운 사업을 론칭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최근 규모가 빠르게 커지면서 이제 구성원 수는 100명을 바라보고 있답니다. 여러 방면에서 회사가 성장하고 있는 지금이 변화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판단해 브랜드를 리뉴얼하기로 결정했어요.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 과정에서는 오픈서베이의 핵심 아이덴티티를 결정하는 데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았어요. 논의 과정에서 FGI(Focus Group Interview)를 진행해 여러 구성원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새로운 핵심 아이덴티티를 설정한 후에는 사내 설문을 통해 구성원들의 인식과 생각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궁극적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거쳐 명문화한 미션과 비전으로 구성원 모두가 동일한 선에서 생각을 하고,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통해 시장에 새로움과 신선함을 주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 프로젝트예요.

새롭게 설정된 오픈서베이의 비전과 미션은 무엇인가요? 새 로고도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많은 논의를 거쳐 설정된 오픈서베이의 비전은 ‘모두가 데이터를 통해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오픈서베이가 궁극적으로 하려고 하는 일이죠. 그리고 ‘수집은 정확하고 빠르게, 분석은 놀랄 만큼 쉽게, 공유와 활용은 자유롭게. 우리는 기술로 데이터에 가치를 더합니다’라는 미션도 설정했어요. 이를 함축해 ‘데이터의 새로운 미래’라는 슬로건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고객과 잠재 고객이 가장 처음 마주하는 오픈서베이의 브랜드 에셋 또한 긴 시간을 들여 완성도를 높였어요. 블루 컬러를 메인으로 선정해, 선명하면서 대담한 컬러를 통해 밝은 에너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조형적 심미성을 높은 수준으로 완성한 로고타입과 커뮤니케이션 심볼에는 ‘모두에게 열린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요.

오픈서베이의 새로운 로고타입과 커뮤니케이션 심볼

브랜드 리뉴얼을 기념하며 ‘만반잘부’라는 이름의 사내 행사도 진행했잖아요.

내부 구성원께 새 옷을 입은 오픈서베이를 소개하는 자리로 만나서 반갑고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의미의 ‘만반잘부’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했어요. 오랜만에 열린 전사 대상의 행사였는데 모두의 안전을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 ‘게더타운(Gather Town)’을 활용해서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오픈서베이는 월간 그룹 미팅이나 교육 세션 등을 Zoom 플랫폼에서 진행해서 비대면 환경에도 익숙하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이 더 자유롭길 바랐어요. 그래서 게더타운을 활용했는데 준비할 사항이 오히려 더 많더라고요(웃음). 브랜드 리뉴얼을 알리고 기념하는 목적을 가진 만큼 구성원이 여러 볼거리와 프로그램을 즐겼으면 했어요.

게더타운에서 진행한 만반잘부 행사장 로비 풍경

게더타운을 활용해서 메타버스 행사장을 어떻게 꾸몄는지 궁금해요.

행사를 준비하면서 오픈서베이만의 공간을 만들었어요. 심플하면서도 위트가 느껴지도록 행사장 로비에는 귀여운 디지털 고사상을 마련했는데요. 한국 전통문화에서 사업 개업 시 번창을 기원하는 고사상처럼, 새로운 CI·BI와 함께 오픈서베이의 성장과 행운을 기원하며 준비한 공간이었습니다.

구성원들이 자유롭게 행사 소감과 의견을 남기는 ‘만반잘부 방명록’도 마련했습니다. 비대면이지만 함께 축하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서로 전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거든요. 많은 구성원께서 “오픈서베이가 벌써 10주년이라니…! 그동안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100년! 200년!”, “게더타운 전사 회의 멋있어요!!!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등 따뜻한 말들을 써주셨어요.

만반잘부 행사의 구성원 방명록 일부 내용

그리고 행사를 구경한다는 느낌보다는 함께 참여한다는 느낌이 들도록 행사를 기획했어요. 순서에 맞게 행사장 곳곳으로 이동하게 해서 해변가에서 옹기종기 모여 발표를 듣고 리액션을 유도하는 등 재미 요소를 넣었습니다. 비대면 행사라 걱정했는데 게더타운 안에서 구성원 간 소통도 많았고, 재미있고 신선했다는 피드백도 받아 뿌듯했어요.

만반잘부 행사의 첫 세션으로 브랜드 리뉴얼 발표를 듣고 있는 구성원들

브랜드 리뉴얼 발표 외에 행사에서 진행한 프로그램도 짧게 소개해주세요.

이번 행사에서는 브랜드 리뉴얼 이야기를 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성원이 ‘오픈서베이스러움’을 잘 느낄 수 있길 바라며 프로그램을 구성했어요.

그중 하나가 ‘땡큐카드’ 현황 발표였습니다. 오픈서베이는 업무에서, 회사생활에서 고마운 일이 있으면 마음을 전하는 ‘땡큐카드’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구성원끼리 일하며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또 자연스럽게 서로 칭찬하고 고마움을 전하는 모습이야말로 오픈서베이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문화예요. 그래서 행사에서는 땡큐카드를 가장 많이 보낸 구성원 순위를 공개하고, 땡큐카드의 따뜻한 내용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오픈서베이의 ‘땡큐카드’ 현황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이 있다면요?

오픈서베이의 모든 것을 퀴즈로 담아 ‘오 퀴즈 온 더 블록’을 진행했어요. 오픈서베이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문제와 더불어 구성원이 서로를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를 알 수 있는 문제를 출제했습니다. 우승에는 ‘유급 휴가 1일’ 선물이 걸려 있어 구성원들이 O/X 칸을 발 빠르게 오가는 열정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행사에 참여해 자연스럽게 서로에 대한 관심도 더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만반잘부 행사 ‘오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퀴즈에 참여 중인 구성원들

행사 막바지에 깜짝 발표한 내용도 있었잖아요.

네, 바로 오픈서베이 구성원을 위한 애칭을 공개했어요. 바로 ‘오니언(Onian)’입니다. 오픈서베이 Opensurvey + 사람형 명사 어미 ian의 합성어입니다. 여기에 ‘오피니언 Opinion’의 의미를 담아 소비자와 사용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창구인 오픈서베이의 비즈니스와 구성원 간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오픈서베이의 문화를 보여주고자 했어요.

만반잘부 행사의 구성원 아바타 단체 사진

마지막으로 브랜드 리뉴얼부터 사내 기념 행사까지 진행하신 소감은 어떠신가요?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는 긴 시간, 많은 에너지가 들어간 일이었던 만큼 잘 마무리되어 무척 기쁩니다.

무엇보다 의미 있는 리뉴얼 행사를 멀티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색다르게 진행할 수 있어서 굉장히 뜻깊었어요. 덕분에 온오프라인 환경에 관계없이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를 만들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많은 분이 행사 공간과 프로그램을 즐기며 참석해 주셔서 뿌듯한 마음입니다.

새 옷을 입은 오픈서베이가 더 크게 성장하길 바라고, 또 새롭게 설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내외부로 잘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오픈서베이 채용 소식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각 직군의 채용 소식을 알아보세요.

오픈서베이는 개발자·기획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