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90일 온보딩 프로세스

오픈서베이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90일 온보딩 프로세스

오픈서베이는 리서치 및 데이터 비즈니스를 기반으로 매 해 가파르게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도 탄탄하게 나아가고자 프로덕트를 개발, 개선하고 서비스를 확장하는 것과 동시에 채용 활동 또한 활발히 펼치고 있습니다. 그 결과 2021년 한 해 동안 34명의 새로운 구성원을 맞이했고, 벌써 100명에 가까운 오니언(오픈서베이 구성원을 칭하는 애칭)이 오픈서베이와 함께 하고 있어요.

2022년에도 더 많은 분들을 모실 계획인 오픈서베이는 입사자 온보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승객이 배나 비행기에 ‘탑승’하듯 이제 막 입사한 분들이 새롭고 낯선 환경일 오픈서베이에서 잘 ‘안착’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렇다면 오픈서베이의 신규 입사 오니언은 90일의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어떤 온보딩 프로세스를 경험하게 될까요? 설렘, 긴장, 기대로 가득 찬 첫 출근날부터 90일 간 펼쳐지는 온보딩 여정을 소개합니다.

Pre-Boarding

오픈서베이의 온보딩 프로세스는 첫 근무일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채용 과정이 끝나고 입사가 결정된 후부터 신규 입사 오니언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기 때문이죠. 각종 서류나 업무용 기기를 준비하는 것은 기본이고 전사에 좋은 소식을 널리 알리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슬랙(오픈서베이가 활용하는 업무용 메신저 툴)에서 입사자 알림을 전하고 모두가 환영의 마음을 준비한답니다.

신규 입사 오니언을 알리는 HR팀의 슬랙 메시지

~ Day 14

첫 근무일부터 2주까지의 기간에는 오픈서베이라는 회사와 그 문화, 동료 오니언들을 알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에 참여합니다.

오픈서베이와 첫 인사하기

설레는 오픈서베이 첫 출근일, HR팀이 밀착 지원합니다. 오픈서베이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알아두어야 할 인사 규정 안내는 물론이고, 슬랙과 컨플루언스(오픈서베이에서 활용하는 협업 툴) 등 업무에 필요한 각종 툴 설명 시간을 준비했어요. 또한 처음이라 생소할 사무실 곳곳을 HR팀과 살펴보고 앞으로 함께 일하게 될 동료 오니언들과도 인사를 나누게 됩니다.

단기간의 밀착 과외로는 새로운 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소하기에 부족할 수 있어요. 우편물 발송 및 수령 방법, 프린터나 VPN 설정 등 업무를 위해 필요한 소소한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가이드 페이지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또 입사 30일 이내의 신규 입사 오니언을 대상으로 ‘#newbie-30-days’ 슬랙 채널을 마련해 편안하게 질문하며 짧은 기간 내 새로운 환경에 익숙함을 느끼게끔 돕고 있어요.

버디 프로그램

이제 막 입사한 오니언이 새로운 환경에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끼고 편안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입사 후 2주간 버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업무보다는 오픈서베이에서의 생활이나 일하는 방식 등 회사 문화 전반의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춰, 신규 오니언들에게 가장 사랑 받는 온보딩 프로그램입니다.

버디 프로그램은 첫 출근일에 사전에 매칭된 버디와 만나면서 시작됩니다. 신규 입사 버디는 기존 구성원 버디에게 무엇이든 편하게 질문할 수 있어요. 두 버디에게 만족스러운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업무 접점, 회사 이해도, 커리어 연차 등을 고려해 세심하게 매칭합니다. 두 버디는 2주 동안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요. 오픈서베이의 문화를 한 층 더 이해하고 기존 구성원들과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지원비를 활용해 온오프라인 티타임/식사하기, 버디끼리 지정한 드레스코드로 사진 촬영하기, 다른 팀 오니언과 인사 및 사진 촬영하기 등 아기자기한 버디 미션을 준비했습니다.

지난해 입사한 한 오니언은 “1:1 밀착 제도인 버디 프로그램 덕분에 낯선 환경에 적응하고 회사 분위기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았어요. 입사 초반 어색한 시기에 버디가 먼저 질문하고 챙겨주시니 든든하더라고요. 버디와 함께 다른 팀을 만나며 많은 분들과 대화할 수 있었고, ‘오픈서베이는 이렇게 일하는구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라는 의견을 전했습니다.

“‘페어 프로그래밍을 넘어’라는 컨셉으로 버디 미션에 참여했어요.
오니언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어 즐거웠습니다.”

오픈인터뷰

오픈서베이에서는 입사 첫째 주에 ‘오픈인터뷰’를 작성합니다. ‘오픈인터뷰’는 오니언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컨플루언스 자기소개 페이지로, 담당 업무, 관심사나 취미, 잘 하는 일, 회사 생활 취향 등 스스로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픈인터뷰는 신규 입사 오니언이 전사의 오니언 한 분 한 분을 살펴보고 자연스럽게 서로 가까워지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기존 구성원도 신규 입사 오니언을 쉽게 알아갈 수 있죠. 자리가 멀어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지 않은 경우에도 취미나 관심사를 공유하며 빠르게 친밀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입사 직후 모든 분들을 기억하기가 어렵고 또 재택 근무자가 많아지면서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픈인터뷰의 사진 덕분에 얼굴을 빨리 익히고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인사만 나눠본 다른 팀 분들과도 오픈인터뷰에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됐어요. 같은 TV 프로그램을 좋아하는 오니언끼리 모여 점심식사까지 함께 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며 편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오픈인터뷰 페이지를 통해 신규 입사 오니언은 자연스레 관계를 쌓으며 회사 적응도를 높일 수 있어요.

“오픈인터뷰 덕에 여러 오니언들을 빠르게 알아갈 수 있었어요!”

셀프 러닝

오픈서베이의 업무를 이해하고 일하는 방식을 파악해 빠르게 녹아들 수 있는 셀프 러닝 시간은 오리엔테이션 기간 내내 이어지는 온보딩 프로그램입니다. 오픈서베이의 수많은 문서를 읽어보며 리서치, 오픈서베이 비즈니스 및 프로덕트, 팀 업무 히스토리 등에 대한 배움을 얻는 시간이에요. 소속 팀은 물론 다른 팀 업무 기획안이나 프로젝트 결과, 가이드라인, 회의록, 개인 회고 등 다양한 자료를 슬랙, 구글드라이브, 컨플루언스에서 언제든지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는 문서 대부분을 누구나 확인하도록 전체 공개로 작성해 공유하는 오픈서베이의 투명한 문화 덕분에 가능한 점이죠.

~ Day 60

오픈서베이의 사무실과 출퇴근길이 조금은 익숙해질 무렵입니다. 입사 두 달 차까지는 신규 입사 오니언이 담당 업무를 이해하고 오픈서베이가 일하는 방식에 적응하는 데에 집중해 온보딩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오픈서베이 비전&미션

오픈서베이는 모든 오니언이 오픈서베이의 비전과 미션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성장하기를 원합니다. 분기별 전사회의에서도 현 시점의 회사 성장을 돌아보고 중단기적 목표를 모두에게 공유하고 있죠.

신규 입사 오니언 또한 오픈서베이의 비즈니스와 성장 방향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오픈서베이 비전&미션’ 프로그램은 오픈서베이를 이끌고 있는 하이(황희영 대표이사)께서 회사의 비전과 미션을 전하는 시간이에요. ‘모두가 데이터를 통해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오픈서베이는 현재 무엇을 하고 어떻게 나아가려 하는지, 데이터에 어떻게 가치를 더하고 어떠한 미래를 그리고 있는지 자세히 소개합니다.

참여한 오니언들은 “입사 초반부터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을 파악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회사의 비전을 위해 소속 팀과 담당 직무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등의 의견을 전해주었습니다.

오픈서베이 체험

비전과 미션을 이루기 위한 오픈서베이의 강점, ‘프로덕트’를 체험하는 프로그램도 준비했습니다. 플랫폼을 활용해 설문을 직접 운영하는 시간으로, 설문 웹 프로그래밍 툴 ‘에디터(Editor)’에서 설문을 만들고 ‘TAS(Targeting And Sampling)’ 프로덕트를 활용해 ‘오베이(Ovey)’ 앱의 적합한 응답 대상 패널에게 설문을 배포합니다. 그리고 ‘오픈애널리틱스(Open Analytics)’에서 응답 데이터를 분석하며 리서치의 전체적인 흐름을 경험하죠.

‘오픈서베이 체험’을 통해 설문을 구성할 땐 어떤 부분에 유의해야 하는지, 응답은 얼마나 빠르게 수집되는지, 오픈서베이 자체 프로덕트 강점은 무엇인지 등 리서치 서비스와 오픈서베이 비즈니스에 대한 정보를 체득할 수 있어요. 고객의 입장 또한 이해할 수 있어 참여한 오니언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말 입사한 한 오니언은 “DIY 체험을 통해 리서치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습니다. 제 관심 분야에 대한 설문을 만들어 실제 패널에게 배포하고 살아있는 데이터를 얻는 게 재미있었어요. 또 체험에 함께 참여하는 분들과 검토를 거치면서 설문 문항의 모호함이 보완되고 논리성도 더해지는 것이 흥미로웠어요.”라는 피드백을 남겼습니다.

그룹별 온보딩

효과적인 업무 온보딩을 위해 소속 그룹, 팀, 직무별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리서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그룹의 경우, 리서치 자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오픈서베이 프로덕트를 잘 파악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해요.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학습해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블로그 콘텐츠나 내외부 자료를 활용해 온보딩을 돕습니다. 리서치 입문 지식부터 오픈서베이 프로덕트 기능, 프로젝트 흐름을 이해하고 비즈니스 기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어요. 사업그룹은 리서치 프로젝트 전반의 심층 이해를 위해 여러 팀에서 실무를 경험한 뒤, 소속 팀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품개발그룹에서는 실무에 앞서 관련 책 스터디를 통해 업무 온보딩을 시작합니다. 그 이후에는 오픈서베이 프로덕트와 서비스 스터디에 참여한 뒤, 직무에 따라 토이 프로젝트나 파일럿 프로젝트를 기획해 진행합니다. 프로젝트 완료 후에는 제품개발그룹 모두에게 공유하고 산출물을 함께 리뷰하죠. 이렇게 소프트랜딩 과정을 거친 제품개발그룹의 오니언은 팀과 본인의 업무 목표에 따라 스프린트 단위로 실무를 시작하게 됩니다.

마케팅그룹은 marketing, sales development, branding, design, PR 등 다양한 직무가 모여 있습니다. 따라서 신규 입사 오니언의 직무에 따라 맞춤형 온보딩 플랜을 시작하죠. 팀 내 협업 프로젝트가 많은 만큼 서로의 업무를 이해하고 프로젝트 히스토리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마련해 초반 온보딩을 돕고 있어요. 또한 작은 단위의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는 토이 프로젝트를 거치며 실무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필요에 따라 리서치와 오픈서베이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비즈니스 기본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사업그룹 온보딩 프로그램에 일부 참여하기도 합니다.

~ Day 90

회사, 팀 그리고 동료 오니언과 좀 더 깊은 관계를 맺으며 실무를 수행하는 기간입니다.

Day 30, 60, 90 원온원 미팅

오픈서베이의 모든 오니언은 소속 팀이나 그룹 리드와 원온원 미팅을 갖습니다. 신규 입사 오니언 또한 30, 60, 90일마다 온보딩 현황을 공유하는 원온원 미팅에 참석하죠. 원온원 미팅에서는 업무 피드백, 회사 생활에 필요한 도움이나 건의사항, 커리어 개발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담당 업무에 잘 적응하고 오픈서베이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프로그램이에요.

올해 초 90일 온보딩 기간을 잘 마무리한 한 오니언은 원온원 미팅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전합니다. “입사 전에는 오픈서베이에서 원온원 미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 어떤 이야기를 나누는지 궁금했어요. 직접 경험해보니 입사 초반 회사 적응도를 체크하며 피드백을 듣을 수 있어 심리적으로 든든했어요.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점이나 불안감을 팀 리드와 공유하고, 업무 고민도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는 게 원온원 미팅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업무 고민을 나누고 정기적으로 일의 방향성을 확인하는
원온원 미팅은 업무 온보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내 동료가 되어라

신입이 첫 커리어를 시작하기 좋은 회사라고 오픈서베이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내 동료가 되어라’는 직군에 관계 없이 신입이나 주니어 레벨로 회사 경험이 많지 않은 오니언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회사’라는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함께 일하기 좋은 동료가 되는 팁을 공유합니다. 효율적으로 비대면 근무하기, 원온원 미팅 잘 하기, 비즈니스 매너 익히기 등 실무 사례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익히며 오픈서베이가 일하는 방식을 깊게 이해할 수 있어요.

“‘내 동료가 되어라’ 프로그램 덕에 회사 생활을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업무를 대하는 태도나 협업하기 좋은 동료가 되는 법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재택 근무가 활성화된 환경에서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배웠고, 팀과 업무를 할 때 잘 적용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거듭 나아가는 오픈서베이의 온보딩 프로세스

90일 간 다양한 온보딩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오픈서베이에 무사히 안착한 신규 입사 오니언은 짧지만 긴 온보딩 여정을 마칩니다.

오픈서베이가 이처럼 ‘온보딩’에 진심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누구에게나 어려울 새로운 환경에서 회사, 팀, 업무를 빠르게 이해한다면, 개인의 성취는 물론 동료와 회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오픈서베이는 모든 오니언이 회사의 비전과 일하는 방식에 공감하며 마음껏 역량을 발휘하고 회사와 함께 성장하는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새로 합류할 누구나 편안하고 즐겁게 오픈서베이에 안착할 수 있도록 오픈서베이의 온보딩 프로세스는 계속해서 개선 중입니다. 더 나은 회사 문화, 더 훌륭한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위해 거듭 나아가는 오픈서베이와 함께 하고 싶다면 망설임 없이 오픈서베이 채용 공고에 지원해주시길 바랍니다!

“오픈서베이는 개발자·기획자 등 다양한 직군에서 상시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각 직군의 채용 소식을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