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개요]
조사 명 : 화장품 구매에 관한 조사
조사 기간 : 2016년 1월 12일
조사 대상 : 20~40대 여성 1500명
1. 전통 광고 채널의 영향력은 감소, SNS 영향력은 증가
뷰티 관련 정보는 친구/지인(53.2%) > 온라인 까페/블로그(48.0%) > 매장 테스트(32.1%)> 개인 SNS(31.8%) 를 통해 주로 접촉한다.
영향력 있는 채널로는 친구/지인(작년대비 +5.0%), 매장 테스트(+8.6%), 개인 SNS(3.2%) 등이 전년 대비 증가한 반면 TV 프로그램(7.6%)이나 온라인 신문/잡지 기사(4.3%)의 영향력은 감소했다.
SNS 콘텐츠 중에서는 특히 ‘일반인 유명 블로거의 코멘트’(54.4%), ‘화장품 브랜드가 SNS에 올린 소식’(37.8%)의 영향력이 높은 편이다.
비사용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때에도 주로 ‘일반인 블로거의 후기'(20.8%) 및 ‘주변의 추천'(18.4%) 등의 정보를 신뢰하여 구매한다.
2. 제품에 따라 구매 채널은 상이, 피부 고민과 합리적 가격 고려
기초 및 색조 메이크업/클렌징 제품은 주로 원브랜드샵, 드럭스토어, 멀티 브랜드샵을 통해 구매하는 반면, 향수는 면세점이 주요 구매 채널로 꼽혔다. 바디/헤어제품은 대형 할인 마트를 이용하는 비율 높은 편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용해보지 않은 제품이라도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는 비율은 55.6%이며, 22.4%는 오프라인에서 테스트를 한 후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다.
화장품 구매 시의 주 고려 요소는 피부 고민에 맞는 제품(30.8%) > 합리적 가격(15.3%) > 사용감(12.5%)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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