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의 새로운 미래, 오픈서베이 Dataspace 론칭 쇼케이스

데이터의 새로운 미래, 오픈서베이 Dataspace 론칭 쇼케이스

오픈서베이는 소비자 데이터를 더 쉽게 활용하게끔 IT 기술과 리서치 전문가가 원팀으로 일하며 기업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왔습니다. 지난 10여 년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모두가 데이터를 통해 더 큰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2023년 12월 새로운 프로덕트로 리서치&경험관리 플랫폼 Dataspace(이하 데이터스페이스)를 출시합니다. ‘Data on Fire’라는 타이틀로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오픈서베이의 미래와 데이터스페이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데이터는 많은 것을 알려줍니다. 기업의 비즈니스 현황, 이슈는 물론이고 사용자 행동과 생각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오픈서베이는 데이터를 불에 빗대어 소개했습니다.

횃불은 시야를 밝혀 주변 상황을 파악하고 리스크를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이처럼 데이터는 비즈니스 현황, 사용자의 행동과 생각, 해결해야 하는 문제점을 정확히 보여주므로 다음 액션의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은 화식을 시작해 음식을 익혀 먹기 시작하면서 저장 가능한 에너지의 양은 늘고 소화는 쉬워져 에너지 효율이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비즈니스 현황과 문제 파악에 데이터를 활용해 시간과 에너지는 덜 쓰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내리거나 이를 실행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죠.

한편, 산업혁명 시대에 엔진 개발을 통해 불을 동력 에너지로 활용하면서 인간은 더 빠르게 이동하거나 능력 이상의 큰 힘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듯 데이터를 활용한다면 기업은 의사결정과 실행을 자동화해 기민성을 높이고 확장성 있게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인류가 불을 중심으로 모이고 공동체를 이뤘던 것과 같이 데이터는 조직의 구심점이 되기도 합니다. 구성원이 같은 데이터를 보고 자유롭게 공유하는 것은 기업 전체가 일관된 의사결정을 하고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인류 진화의 중심에 불이 있었듯 이제 기업 성장의 중심에는 데이터가 있습니다. 수많은 기회를 가시화하고 비즈니스 성장으로 이끄는 데이터, 기업에 꼭 필요한 강력한 도구이자 비즈니스 인프라로 자리할 데이터는 새로운 시대의 불과 같습니다.

데이터는 어떤 힘을 가졌기에 불처럼 강력한 도구라고 오픈서베이가 소개한 것일까요?

우선, 데이터는 사용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사용자 데이터 기반으로 좋은 의사결정을 한다면, 그로 인해 비즈니스가 성장하고 자연스레 사용자의 만족도는 높아집니다. 만족한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며 더 많이 생산된 데이터는 다시 의사결정의 기반이 되며, 이는 비즈니스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룹니다.

데이터는 디지털 전환을 완성하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개인 맞춤형 경험을 제공해 사용자나 소비자의 높은 기대치를 충족시키고, 데이터 기반의 업무 자동화 시스템은 디지털 세상이 요구하는 속도에 맞게 일을 처리할 수 있게 만듭니다.

나아가 데이터는 새로운 시대에 똑똑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식을 만듭니다.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의사결정의 중심에는 사용자와 소비자가 있고, 이 데이터는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합리적으로 내릴 수 있게 만듭니다. 데이터가 근거가 된 의사결정에 대해 구성원은 신뢰하며 빠르게 액션으로 옮겨가는 문화 속에서 일하게 됩니다.

이러한 데이터의 힘이 잘 발휘될 때 기업은 비로소 데이터 기반 경험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 행동, 피드백 등 데이터를 분석해 지속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며, 데이터를 구심점으로 사용자 중심의 의사 결정을 내리며 성장 지속성을 키워가게 되는 것입니다.

많은 기업과 실무자가 데이터의 힘을 잘 알고 있지만 장벽은 여전히 높고 잘 활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매출 데이터를 관리하는 툴은 있지만 사용자나 소비자 데이터를 다루는 전문적인 툴이 없어 첫 단계부터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데이터 분석 단계에서는 맞지 않은 옷을 입듯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불필요하게 시간을 낭비하기도 합니다.

또한 데이터는 개인의 로컬 드라이브, 서비스 계정, 시스템 등에 흩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데이터는 연결할수록 더 큰 힘을 가지지만, 부서 간, 기업 내외부 데이터는 각각 관리되어 유기적으로 연결해 활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데이터를 활용하더라도 단편적인 분석에 그칠 뿐 시장과 사용자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 쉽지 않은 일이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데이터를 다뤄야 할 기업 구성원의 마인드셋과 스킬셋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점도 커다란 장벽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데이터 기반 경험관리의 미래를 앞당기고자, 오픈서베이는 데이터스페이스를 출시합니다.

연결된 데이터

데이터스페이스는 기업이 사용자를 입체적으로 조명하도록 돕습니다. 사용자 행동과 경험, 프로덕트 지표와 사용자 평가, 제품 출시 전 테스트와 출시 후 성과, 기업 내부 데이터, CRM/CDP 등 외부 시스템에 저장된 데이터, 사용자에게 수집한 Zero-party Data까지 모든 데이터를 연결합니다.

데이터를 액션으로

데이터스페이스에서는 손쉽게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기업 의사결정 과정에서 데이터가 액션으로는 연결되지 않고 데이터 그 자체로 남는다면 데이터의 힘을 충분히 활용할 수 없습니다. 오픈서베이의 새로운 플랫폼에서는 데이터 전문가 없이도 AI 가이드를 따라 방법론을 선택해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수행하고, 전략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무엇을 개선해야 할지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는 과정이 빠르고 쉬워집니다.

데이터 자산화

데이터는 데이터스페이스에서 비로소 기업의 자산이 됩니다. 흩어져 있던 사용자, 소비자 데이터는 이제 한곳으로 모이고, 필요에 따라 팀/부서간 자유롭게 공유하며 기업 내 데이터 활용도는 극대화됩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갖춘 플랫폼 내에서 안전하게 관리되는 데이터는 기업 자산으로서 가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픈서베이가 올 12월 출시할 데이터스페이스는 데이터의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는 새로운 경험관리 플랫폼입니다. 데이터스페이스와 함께 기업은 사용자, 소비자에 집중해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며 성장을 구체화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의 새로운 미래, 오픈서베이의 데이터스페이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픈서베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