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서베이 프로덕트 핵심 사용자이자 비즈니스 최고 조력자, Product Expert팀

다이아몬드 원석은 언뜻 보면 돌과 같습니다. 하지만 전문가의 손길을 통해 반짝임을 얻고 그 가치를 뽐내게 되죠. 훌륭한 기술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술을 개발한 목적에 맞게 잘 활용되어야 비로소 그 가치가 빛을 발하게 됩니다. 오픈서베이에는 프로덕트라는 원석을 잘 이해하고 적절히 활용함으로써 그 가치를 높이는 팀, Product Expert팀(이하 PE팀)이 있습니다.
PE팀은 오픈서베이의 자체 리서치 프로덕트를 활용해 소비자 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지원합니다. 설문 설계를 통한 데이터 수집의 시작부터 마지막 가공 과정까지 오픈서베이 프로덕트가 사용되는 모든 과정에 PE팀의 손길이 닿아있죠. 인터뷰를 통해 프로덕트 기반으로 정확도 높은 데이터 수집을 돕는 PE팀 구성원을 만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PE팀 여러분!
권동임(이하 레니): 안녕하세요. PE팀을 처음 꾸리고 지금까지 이끌고 있는 레니입니다. 오픈서베이 초창기부터 세일즈, 오퍼레이션, 어카운트 매니징, 제품 기획까지 다양한 업무를 맡았던 경험을 살려서 PE팀을 맡고 있어요.
박성재(이하 벨): 안녕하세요. 저는 PE팀의 두 번째 멤버 벨입니다. 레니가 팀을 빌딩할 때부터 함께 해왔어요. 그래서인지 이렇게 팀 인터뷰 자리까지 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네요(웃음).
김경희(이하 차이): 안녕하세요. 저는 오픈서베이 입사 후 PE팀에 합류한 지 1년 가까이 된 차이입니다. 반갑습니다!
PE팀은 오픈서베이에서 어떤 업무를 담당하고 있나요? 오픈서베이에만 있는 특별한 팀이라고 들었어요.
레니: PE팀은 Product Expert Team의 약자예요. 한국어로 직역하면 제품 전문가팀이죠. 좀 더 풀어보면, 오픈서베이 리서치 프로젝트 운영에 활용되는 ‘자체 프로덕트에 대해 전문성을 가진 팀’이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자체 프로덕트를 갖춘 리서치 사가 매우 드물고, 특히 국내에는 전무한 수준이거든요. 그렇다 보니 프로덕트를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PE팀의 존재는 오픈서베이만의 특별함이라고 생각해요.
리서치 프로젝트에 활용되는 다양한 프로덕트를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팀이네요. 프로젝트 운영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차이: 오픈서베이가 리서치 프로젝트를 잘 운영하기 위해서는 크게 3개 파트가 중요해요. 첫째는 고객, 둘째는 패널, 셋째는 프로덕트예요. 그래서 각 파트에 대한 전문성을 갖춘 어카운트 매니저, MPE팀, PE팀이 긴밀히 협업하고 있어요.
어카운트 매니저는 조사 기획부터 결과 전달까지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고, MPE팀은 Mobile Panel Expert로서 응답 대상자인 패널 운영을 맡아요. 그리고 저희 PE팀은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전 과정에서 활용되는 프로덕트를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오픈서베이에서 프로젝트 효율을 높이고 데이터 정확도도 높이는 데에는 프로덕트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그럼 프로젝트 단계별로 활용되는 프로덕트도 제각각 다른가요?
레니: 맞아요. 기능별로 프로덕트가 다양해요. 오픈서베이는 기존에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지던 설문조사를 100% 비대면 모바일 방식으로 전환을 한 거잖아요. 이를 위해서는 오프라인에서 사람이 직접 일일이 하던 많은 작업을 시스템으로 자동화할 수 있는 기술적 인프라를 갖춰야 해요.
프로젝트를 운영할 때 어떤 프로덕트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간단히 소개해 드릴게요. 오픈서베이는 ‘오베이(Ovey)’를 통해 패널에게 설문 참여를 유도하는데요. 이때 앱으로 설문을 보내기 위해 설문 웹 프로그래밍 툴인 ‘에디터(Editor)’를 활용합니다. 그리고 ‘TAS(Targeting And Sampling)’라는 프로덕트를 통해 이 설문 응답에 적합한 대상자를 선정하죠. 응답이 수집되면 데이터 퀄리티를 높이기 위한 클리닝 프로세스도 프로덕트를 활용해 진행됩니다. 결과를 다차원으로 분석하고자 데이터 조합이나 변형이 필요할 땐 설문 데이터 분석 툴인 ‘오픈애널리틱스(Open Analytics)’를 활용하고요. 이렇게 오픈서베이의 리서치 프로젝트 전 과정에는 자체 개발한 프로덕트가 중요한 역할을 해요.

레니: 저희 PE팀은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프로덕트를 활용하는 모든 작업에 대해 도움을 드리고 있어요. 예를 들어 에디터 프로덕트만 해도 PE팀은 누구보다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최적의 활용법을 아주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복잡한 설문도 더욱 쉽고 완성도 높게 세팅할 수 있어요.
조금 더 쉽게 설명하면, 대다수의 직장인이 업무를 할 때 엑셀·파워포인트 같은 툴을 사용하긴 하는데, ‘일잘알(일을 잘 아는 사람)’들은 전문적으로 고급 기능까지 잘 찾아서 활용하잖아요. 그럴 때 우리는 “엑셀로 이런 것도 할 수 있구나!” 하면서 놀라기도 하고요(웃음). 비유하자면 PE팀의 역할이 딱 그래요. 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어카운트 매니저도 프로덕트를 이용하지만, 난이도 높은 프로덕트 활용이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요. 이때 PE팀의 도움을 받아서 프로젝트를 더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는 거죠.
오픈서베이가 성장하면서 난이도 높은 프로젝트가 많아지다 보니 프로덕트를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해야 하는데요. 프로젝트를 더욱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저희 PE팀이 기여할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해요.
프로덕트가 워낙 다양하다 보니 업무 범위도 넓을 것 같은데, 시간을 가장 많이 할애하는 주요 업무 분야가 있을까요?
벨: 업무의 경중을 따지기는 어려운데,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업무를 꼽자면 ‘설문 웹 프로그래밍’ 과정인 것 같아요. 내부에서는 ‘설문 세팅’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응답자로부터 수집하는 데이터의 구조를 만드는 일이에요. 어떻게 묻느냐에 따라 응답 또한 달라지는 만큼 섬세하고 꼼꼼한 작업이 필요해요. 정확한 응답을 받아야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고요.
그리고 프로덕트 개선을 위한 요구사항을 수집하거나, 제품개발 그룹에 프로덕트 개선 관련 제안 의견을 적극적으로 드리는 역할도 하고 있어요. 자연스럽게 제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도 많이 갖게 되는 것 같아요.
사실 저는 예전엔 업무 여유가 좀 있으면 다양한 설문을 구현하기 위한 새로운 로직을 세팅해보기도 했어요. 놀이라고 느껴지기도 했는데요(웃음), 제가 구현한 로직대로 패널에게 설문을 보여준다는 게 굉장히 재미있는 경험인 것 같아요.

”PE팀 업무 중 하나인 ‘설문 웹 프로그래밍’은 패널의 응답에 직접적인 영향을 줘요.
정확한 응답을 받아야 정확한 데이터 분석을 할 수 있죠.”
설문 로직을 세팅한다는 건 정확히 어떤 작업인가요?
벨: 쉽게 풀어보자면 논리적으로 완전한 데이터를 만들 수 있도록 구조를 미리 세팅하는 거라고 설명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Z세대 재테크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에 아래와 같이 중복선택 가능한 객관식 질문이 있다고 해볼게요.
- 지금까지 경험해 본 재테크 유형은 무엇인가요?
- 현재 하고 있는 재테크 유형은 무엇인가요?
만약 어떤 응답자가 1번에서 ‘주식’을 선택하지 않았는데 2번에서 ‘주식’을 선택했다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논리적인 흐름에 맞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로 활용할 수 없게 되겠죠. 논리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응답을 만들기 위해서는 설문을 세팅할 때 1번에서 선택한 보기만 2번에서 보여주는 설정이 필요해요.
이어서 “예전에는 주식을 했으나 현재는 안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어떤 사람에게 질문해야 할까요? 1번에서 ‘주식’을 선택했으나 2번에서 ‘주식’을 선택하지 않은 응답자겠죠. 이 조건을 충족하는 응답자에게만 해당 질문을 보여주는 설정도 필요해요. 이런 과정을 내부에서는 로직을 세팅한다고 말해요.
차이: 그뿐만 아니라 응답자가 더 쉽게 응답할 수 있도록 로직 세팅으로 돕기도 해요. 앞의 예를 그대로 가져와 볼게요.
현재 주식 투자 중인 사람에게 ‘구독 중인 주식 관련 유튜브 채널’을 모두 고르게 한 후, 해당 채널들의 이용 비중을 100% 내에서 나눠 달라는 질문이 있다고 가정할게요. 구독 채널이 많은 응답자라면 비중을 정확히 나누기도 어렵고, 합계가 100%가 되도록 계산하기도 쉽지 않을 거예요. 이때 로직을 세팅해서 응답자가 비중을 입력할 때마다 합계를 자동계산해 보여줌으로써 응답자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어요.
사실 지금까지 예로 든 로직 세팅을 생략해도 설문을 진행할 수는 있어요. 하지만 유효하지 않은 데이터가 상대적으로 많아지면 데이터에 대한 비용이 낭비될 뿐 아니라 목표한 일정 내에 데이터 수집을 완료하지 못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적절한 로직 세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일 수밖에 없어요.
이렇게 PE팀에서는 논리적으로 완전한 데이터를 만드는 작업뿐만 아니라 응답자 경험과 효율적인 데이터 수집에 대한 고민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쉽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이해가 잘 됩니다(웃음). 그럼 PE팀 구성원이 되려면 특정 툴이나 웹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룰 줄 알아야 하나요?
차이: 전혀 그렇지 않아요(웃음). 오픈서베이의 프로덕트는 누구나 학습하면 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젝트 운영에 관여하는 모든 구성원이 프로덕트 ‘사용자’인데요. 그중에서도 PE팀은 ‘고급 사용자’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프로덕트에 대한 높은 이해가 중요하고, PE팀이라서 알아야 하는 지식이나 특수한 스킬이 있긴 합니다. 그렇지만 이 부분은 팀 합류 후 온보딩 과정을 잘 거치고 배우면 충분히 습득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제가 몸소 겪은 일이라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웃음). 사실 저는 오픈서베이에 어카운트 매니저로 입사했고, 처음에는 프로덕트나 PE팀 업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었거든요. 그러다 신규입사자 온보딩 과정 중 PE업무 교육을 받다가 흥미를 느끼고 눌러앉은 케이스예요.
차이가 PE팀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껴서 눌러앉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웃음).
차이: 사실 저 자체가 논리적인 흐름을 가지고 어떤 것이 맞고 틀린 지 고민하고 탐구하는 걸 좋아해요. 그렇다 보니 설문에 필요한 세부 조건을 고민하고 논리적으로 로직을 세팅하는 과정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느꼈어요. 제가 가진 프로덕트에 대한 지식과 스킬을 조합해서 원하는 결과를 구현하는 과정이 마치 퍼즐을 딱 들어맞게 조립하는 것 같더라고요(웃음).
물론 제가 이렇게 난생처음 접한 분야의 업무를 잘 배우고 적응할 수 있는 건 오픈서베이 특유의 문화가 큰 영향을 줬어요. 새로운 분야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잘 알려주고 지원해주는 환경 덕분에 더 즐겁게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나중에 PE팀에 신규 구성원이 오시게 된다면 제가 그간 배운 걸 잘 알려드릴 수 있도록 마음의 준비도 단단히 하고 있고요.

”프로젝트 전 과정에서 프로덕트를 전문적으로 운영해서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돕는 것이 PE팀 역할이에요.”
그럼 PE팀에 필요한 역량은 무엇인가요?
레니: 저는 ‘논리적 사고’와 ‘능동적 학습’이라고 생각해요. 프로덕트 기능이나 PE팀 업무에 필요한 지식과 같은 하드 스킬은 팀에 합류해서 배우면 됩니다. 그런데 이 하드 스킬을 활용해 업무를 할 때,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분이 더 재미를 느끼시는 것 같더라고요.
모순 없이, 유의미한 데이터를 수집하기 위해 PE팀 업무는 논리적 사고가 중요합니다. 논리적으로 빈틈없이 탐구하는 걸 좋아하는 분에게 딱 맞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설문 문항을 하나하나 꼼꼼히 보며 논리적 결함이 없는지 고민하는 건, 마치 논리 수수께끼를 푸는 것 같은데요. 숨어있던 논리적 오류를 잡아내거나 어려운 로직을 세팅해 설문 흐름을 원활하게 만들다 보면 희열을 느낄 수 있어요. 이 즐거움은 우리 팀 모두가 공감할 거예요.
두 번째로 ‘능동적 학습’은 오픈서베이 업무 문화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어요. PE팀 뿐만 아니라 오픈서베이 구성원들은 대부분 능동적으로 일하시는데요(웃음). 누가 시키거나 알려줘서 하기보다는, 스스로 주도권을 갖고 프로덕트를 학습하거나 업무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 더 빨리 성장하시더라고요.
특히 PE팀은 프로덕트와 아주 밀접한 팀이잖아요. 업무와 팀에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스스로 학습해나갈 때, 본인의 성장과 더불어 팀과 프로덕트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어요. 프로덕트가 성장하면 회사의 성장으로도 이어지고요. 그래서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분이 더 성취감을 느끼며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PE팀이 꾸려진 지 이제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어요. 팀의 성장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하실 것 같아요.
레니: 맞아요. 현재는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서 서로의 지식을 동기화하는 데 신경을 쓰고, 평소에도 자연스럽게 공유하는 문화를 정착시키려고 노력해요. PE팀은 업무 특성상 한 가지 업무를 여러 팀원이 같이하는 일은 드물고, 맡은 업무를 각자 담당하거든요. 그 과정에서 팀원별로 축적되는 경험과 지식이 조금씩 다를 수 있고 자칫하면 정보의 불균형이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팀원 개인의 성장과 동시에 팀의 성장을 위해서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제가 팀원들보다 연차가 많다 보니 경험과 지식이 더 많은데, 그 갭을 줄이고 싶어요. 팀 전체가 동등한 수준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의견을 주고받는 것이 제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이거든요. 그래서 팀에 프로덕트 기능에 대한 지식뿐 아니라 어떠한 업무의 근거나 관련 히스토리도 많이 공유하려고 해요.
앞으로도 오픈서베이는 빠르게 성장하고 새로운 제품도 끊임없이 출시될 텐데, 그 속도에 뒤처지지 않고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서 안정적으로 업무를 이어나가는 팀이 되려고 해요.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새로운 제품도 계속 출시될 텐데,
그 속도에 뒤처지지 않고 변화에 적응해서 안정적으로 업무를 이어나가는 팀이 되려고 해요.”
마지막으로 PE팀 지원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오픈서베이의 매력을 말씀해주세요!
레니: 빠르게 성장하는 회사다 보니 업무의 진행 속도 또한 빠르고 변화도 많아요. 속도가 빠르지만 늘 최선의 결과를 도출하고, 변화는 잦지만 항상 발전적인 방향을 향하고 있어요.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보고, 실패로부터 배움을 얻어 더 발전해나가는 문화를 가지고 있다는 게 큰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회사뿐 아니라 구성원 모두가 스스로 높은 기준을 갖고 성장해나가는 조직이라는 점도 큰 매력이에요. 그리고 구성원들이 서로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협업하다 보면 배울 점도 많고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받을 수 있어요.
벨: 오픈서베이엔 배우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부트캠프나 온보딩 과정을 통해 회사 문화나 일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가 많아요. 업무나 회사 생활에 대해 모르는 것이 있더라도 좋은 구성원들이 친절히 알려주고요. 연차랑 관계없이 다양한 교육 세션이 있고, 업무에 대한 직간접적인 정보도 자유롭게 공유하는 분위기이거든요. 덕분에 경력이나 연차에 상관없이 주니어, 시니어 모두가 배우고 성장하기 좋은 곳이라는 게 가장 큰 매력이에요.
차이: 제게 오픈서베이의 큰 매력은 성장을 위해 다양한 기회가 열려 있다는 점이에요. 자기 강점을 살려 더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수행하는 데에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제가 어카운트 매니저로 입사해서 지금의 PE팀에서 일하게 된 것도 그 덕분이죠. 그런 점에서 오픈서베이는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느끼며 일할 수 있는 곳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PE팀과 함께 일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입사 지원을 해보세요”
오픈서베이 커뮤니케이션 매니저